제가 입사했을 당시는 팀이 리빌딩 되고 있던 시기여서, 뚜렷한 우리팀 만의 것이 많이 없었어요. 이 당시 App Release QA를 할 때에도 우리 팀만의 프로세스가 명확하지 않아서, 완전한 Quality Assurance가 부족했는데요. 당장 우리 팀에 필요한 것들에 집중하고자, 팀원들과 함께 TF를 개설 했고 저는 TC TF 내에서 App Release 시 사용할 Regression TC 개발에 집중하게 되었어요.
저는 다양한 실험 / 화면 변경이 자주 이루어지는 토스 앱의 일정 수준 테스트 커버리지 확보를 위해, 최대한 유지 보수가 용이한 구조로 TC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