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주 위클리를 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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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주에 했던 업무를 공유하며 한 주의 계획을 세우는 시간이에요. 팀원들의 컨디션을 체크하고, 지난 주에 만든 봇, 기술적인 것들을 다 같이 공유하는 자리입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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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드시 어떤 아젠다를 공유해야된다기 보다는, 일주일 간 서로 노력한 점, 개선한 점 등 개인에 대한 공유를 하는 시간이기도 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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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주간 QA Master 업무에 대한 피드백 시간을 가져요. 전 주의 QA Master 관점에서 배포 과정에서의 효율, 비효율을 이야기하며 회고하기도 하고, 지표를 기반으로 개선할 부분이나 품질 관점에서 불안한 점을 서로 공유하며 더 나은 업무를 위한 시간을 가져요.
QA 팀 온보딩
토스팀에서는 신규입사자의 온보딩을 가장 중요한 아젠다로 생각하고 있어요. 새로운 업무 공간, 업무 환경 셋팅, 토스에서 함께 업무하는 방법 등 앞으로 겪을 문화에서 업무 퍼포먼스를 최상으로 내실 수 있도록 팀원 모두가 도와드리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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업무에 대해 고민할 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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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팀에 와서 처음 업무 목표를 세우는 데 있어서 실제 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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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로지 품질 관점에서 고민할 시간을 가지고, 자그마한 의견이라도 팀에서는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지죠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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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A Specialist의 경우 비교적 업무 경험이 많이 없기에, QA Master의 업무와 루틴을 옆에서 접할 기회를 우선적으로 드리고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기다리고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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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의 복지는 동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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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사해서 처음 QA Master를 하게 될 때, 평소에는 자유롭게 재택을 하더라도 이 날 만큼은 모든 팀원이 오피스에 출근하여 업무를 도와주고 응원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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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A Master는 한 주의 모든 QA 업무를 책임지고 결정해야하기 때문에 심적으로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 모두가 처음은 어렵고 팀원 모두가 그 마음을 알기에 처음 QA Master를 할 때는 컨디션, 스트레스 체크,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등 팀원으로써 많은 도움을 주려 노력하고 있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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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이트 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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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사 후 3개월 간 QA팀에서 한 분이 신규입사자의 메이트가 되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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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스의 메이트란, 업무, 그리고 업무 외적인 부분에 있어서 신규입사자의 새로운 적응을 돕는 존재에요. 3개월의 업무 플랜, 액션 플랜 등의 작성을 함께 고민하고, 토스의 QA Team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3개월 간의 길잡이가 되어줍니다. QA팀이 하고 있는 일의 목표, 1:1 커피챗 등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.